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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봄철 산불 대응 관계기관 점검 회의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5일 시청사에서 봄철 대형산불 예방과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봄철 산불 대응 태세 관계기관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제1부시장 주재로 용인소방서, 시민안전관, 산림과, 각 구청 도시미관과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운영 상황,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편성, 산불진화헬기 임차 운영 현황, 용인소방서 산불 상황관리, 소방헬기 지원체계 등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중점 추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3년간 통계에 의하면 용인특례시 산불은 평균 7.2건, 0.69ha의 산불이 발생했다. 전체 산불의 90% 이상은 봄철에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라며 “산불 발생 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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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화 가능성도 없도록…용인의 53% 산림 지키는 데 동참해달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 전체 면적의 53%를 차지하는 산림은 시민들에게 훌륭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실화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산불 예방 캠페인 행사에서 한 말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9일 동백호수공원 등에서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산불 주요 원인인 영농 부산물이나 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자 실화 등을 안내해 이를 예방하고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다. 강수량이 줄어든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건수가 50% 늘어났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산림과, 기흥구 도시미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5명이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동백호수공원에서 용인시박물관까지 걸으며 등산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처인구 중앙공원, 수지구 광교산에서도 별도로 산불 예방 활동 캠페인이 진행됐다. 시는 주요 등산로, 임야 인접지 등 120곳에 산불 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청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불 예방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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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맞아 자연휴양림 내 시목·시화 6300그루 심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2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 내에 시목인 전나무와 시화인 철쭉을 심는 행사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 산림조합,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자연휴양림 내 패러글라이딩장 임도 주변으로 특례시 격상 원년을 기념하며 시목인 전나무 500그루와 산철쭉 5800그루를 심었다. 산철쭉이 만개하면 임도를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오늘 심는 이 나무들이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건강한 투자가 될 것”이라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을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식목 행사와는 별도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과 직원 등 25명이 참여해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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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3일 봄철 산불조심기간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석성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했다. 시에 따르면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높아질 뿐 아니라 3~4월은 대형산불이 발생위험이 특히 높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산림과, 3개구 도시미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 조로 나눠 시청사 뒤 등산로, 통화사~정상 구간, 동백호수공원 일대 등지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선 시민들이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 활동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예방활동을 통해 관내 산림자원을 소중히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용차량 및 마을버스 등에 산불조심 홍보물을 부착해 운행토록 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중에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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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 '突入'▲산불진화용헬기(헬기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주요 산림 취약지역에 43명(시청20명, 처인13명, 기흥6명, 수지4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예방진화대를 집중 배치한다. 이와 함께 시의 광범위한 산림을 정확하고 빠르게 기동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임차헬기 1대를 구축해 어떠한 산불발생 상황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10월 중 ‘용인시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해 산불발생 시 출동여건을 개선하고 산불진화헬기장 내 진화차량 및 각종 진화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산불뿐만 아니라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며“산림 주변의 낙엽, 잔가지, 쓰레기 등 산불발생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진화 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적극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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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2020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모집[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산불예방 및 초기진화 등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해 2020년 가을철 군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10월 8일~15일까지, 읍․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은 16일(금)까지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207명으로 진화대 96명, 산불감시원 111명으로 공고일 현재 평창군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평창군으로 돼있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성실하고 신체가 건강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산림사업 유경험자 또는 산불전문교육 이수자, 관련 자격증 취득자, 취업이 취약한 계층 등을 우선 선발한다. 향후 선발된 진화대원들은 관내 8개 읍․면에 배치돼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의 예방사업과 산불진화 및 뒷불감시 등의 업무를, 산불감시원은 산불취약지 및 입산통제(등산로 폐쇄) 구간 등에 배치돼 산불예방활동에 투입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모집 공고 및 신청서류는 평창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산림과(☎330-2469) 또는 읍․면 산업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 군수는 "산불로부터 신속한 대응을 해 산림을 지키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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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봄철 산불방지 위해 '총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봄철 건조기인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청과 각 구청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전 직원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산불 발생 상황을 관리한다. 시는 앞서 지난 17일 진화차, 등짐펌프, 무전기 등 진화 장비를 검검하고, 20일부턴 주요 산림 취약지역에 4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감시원을 집중 배치했다. 이들은 매일 순찰을 하며 산불 예방 활동을 하고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즉각 출동해 불을 끄고 뒷불을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산불을 신속하게 끌 수 있는 산불진화헬기 1대를 운영하며 매일 헬기를 가동해 광범위한 산림을 순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불조심기간 동안 입산자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활동도 펼친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나는 데다 건조한 날씨에 산불 위험이 높아졌다”며 “시민들도 논밭 태우기를 삼가는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지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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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옥계주민 산불위험요소 제거작업 적극 ‘동참’[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 옥계면에서는 가을철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위험을 줄이기 위해 산불 연접지역의 각종 인화물질을 한데 모아 공동 소각함으로써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봄철 대형산불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했던 옥계면 주민들은 더 이상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인화물질 수거 작업에 적극 동참했다. ▲ 옥계면 한 마을의 뒷산이 지난 봄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검게 그을린 현장을 지난 10월 20일 촬영한 장면이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강릉소방서 옥계소방센터, 옥계면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를 비롯한 20개리 마을주민이 인화물질 공동소각행사에 적극 참여해 불법소각행위 근절 및 산불위험성에 대한 마을주민 교육 및 계도활동을 펼쳤다. 면 관계자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청정 옥계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며 "면민이 하나가 돼 쾌적한 옥계면을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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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가을철 산불 방지 위해 총력에 들어가[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시는 시청과 각 구청등 4곳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상황을 관리한다. 또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석성산‧법화산‧광교산 등 산불취약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감시원 40여명을 집중 배치해 신속한 초동 진화를 대비한다. 산불감시‧진화장비는 무인카메라 8대, 기계진화시스템 15대, 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3대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산불방생 최소화를 위해 입산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시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산림 주변의 낙엽‧잔가지‧쓰레기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하는 등 예방에도 적극 힘쓴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각종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며 “사전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시민들도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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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가을철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 ‘170명’ 모집[광교저널 강원.평창]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10일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170명으로 진화대 80명, 산불감시원 90명으로 공고일 현재 군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인 자로 신체가 건강하고 성실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산림사업 유경험자 또는 산불전문교육 이수자, 관련 자격증 취득자, 취업 취약 계층 등은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진화대원들은 관내 8개 읍․면에 배치돼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예방사업을 벌이고 산불진화 및 뒷불감시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산불감시원은 산불취약지 및 입산통제 구간에 배치돼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진화 활동에 투입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모집 공고 및 신청서류는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산림과 또는 각 읍․면 산업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산불로부터 평창의 소중한 산림과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위주로 철저한 산불예방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